도경완 "주식하는 이유? 장윤정 아닌 내 돈으로 하영이 키우려고"(개미의 꿈)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1 22: 01

‘개미의 꿈’ 도경완이 주식에 대한 열망을 내비쳤다. 
도경완은 11일 첫 방송된 MBC ‘개미의 꿈’에서 “첫째 연우는 아내 돈으로 키웠다. 둘째 하영이는 내 돈으로 키우고 싶었다”며 300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가 산 주식이 상장폐지 됐다고. 도경완은 “아내 장윤정에게 말을 못했다. 몇 천 만 원 날린 줄 알더라. 돈 좀 빼보라고 해서 너무 놀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그는 “요즘은 아내도 주식에 대해 열려 있다. 하지만 주식은 제 마지막 자존심이다”라고 자신했다. 김구라는 “장윤정이 돈을 안 맡기는 이유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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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개미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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