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반려견을 향한 넘치는 애정을 자랑했다.
백진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 달성 3.6kg!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려견 봉봉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앞서 그는 “그대들 오늘도 수고했다네 잘 자시게. 나는 다이어트 하면서 털크업 중이라네”라고 반려견에 빙의된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한편 백진희는 지난 2015년 9월부터 방송을 탄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윤현민과 호흡을 맞추며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2016년 4월부터 지금까지 조용히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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