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kg 다이어트' 이승연, 갑상선기능저하증 완치..되찾은 미모 [종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2 05: 49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중이던 방송인 이승연이 건강해진 몸 상태를 알렸다. 
이승연은 11일 개인 SNS에 “그동안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혈액검사 결과가 다 정상수치로 나왔네요~~~”라는 메시지를 적었다. 
이어 그는 “정말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더 잘 관리해서 건강하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도록 노력할께요~~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제대로 시작해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승연은 “#건강관리잘하시구요 #건강을잃으면모든것을잃는것 #많이많이소통하고나눠요 #작은행복을자주느끼자구요 #자주올께요”라는 해시태그로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2살 딸을 두고 있다. 하지만 갑상선 기능 저하증 투병 사실을 알렸고 이 때문에 체중이 증가했다며 지난해 12월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최근 그는 9년 전보다 더 어려진 미모와 날씬한 S라인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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