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이 2주 연속 인터넷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남자배우 1위에 올랐다.
최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분석시스템(RACOI)에 따르면, 3월 첫 주 29개 채널에서 방송된 드라마 출연 배우 중 인터넷 반응이 높은 남자 배우 1위에 윤종훈이 이름을 올렸다. 전체 순위로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는 2월 4주 남자배우 1위를 경신한 것에 이어 2주 연속이다.
해당 순위는 드라마에 대한 언론사와 방송사의 반응은 물론, 블로그와 카페 등 커뮤니티 반응과 댓글 반응 등 시청자 반응까지도 집계한 결과다.
윤종훈은 현재 시청률 30%에 육박하며 고공행진 중인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하윤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시즌2에서는 지난 시즌과 완전히 달라진 하윤철로 컴백, 초반부터 두 여배우 김소연, 유진과의 연기적 케미스트리로 극과 극 매력을 선보였다.
윤종훈은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폭 넓은 연기적 스펙트럼으로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해 전성기를 맞았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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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펜트하우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