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황금촬영상 최우수 여자 배우상 소감을 전했다.
이하늬는 12일 자신의 SNS에 "영화 '블랙머니'로 촬영감독상시상식 여우주연상을 받았어요.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해요. 잘 했다기 보다는 앞으로 잘 하라는 말씀으로 알고 정성과 마음을 다해 작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또한 그는 "P.S. 정지영감독님, 종호피디님, 진웅오빠, 이소영대표님, 정현주대표님 이하 이 영화가 세상에 빛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신 모든 분들과 블랙머니 영화를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사진 속에서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환한 미소를 느껴진다.
이하늬는 영화 ‘외계인’(가제)과 ‘유령’에 출연한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