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김태희·이하늬랑 스키 타더니..협회 이사 선임 [★SHOT!]

방송인 오정연이 대한스키협회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오정연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스키협회 신임 이사 오정연입니다. 대한민국 스키의 발전을 위해 부족하나마 소임을 다하려 합니다.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대한스키협회는 지난 11일 제23대 협회 집행부의 홍보마케팅위원장에 오정연을 선임했다. 오정연은 이사를 겸인한다.

오정연은 서울대 재학 시절 김태희, 이하늬와 같은 스키 동아리로 활동한 바가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학 시절부터 스키를 좋아했던 오정연은 막중한 책임을 갖게 됐다.

한편, 오정연은 현재 다양한 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