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이 몸매에 자화자찬했다.
함소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름다운 여자들. 이모 언니 60대 대표! 마마 언니 50대 대표! 소원 언니 40대 대표! 가즈아~ 아름다워지러~”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함소원은 몸에 착 달라붙는 원피스를 착용, 거울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함소원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출 뿐만 아니라 “어머나 어제 양고기하고 국수 두 그릇 먹은 몸매 맞나요?”라고 말하며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실제로 함소원은 군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와 작은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이들 부부는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동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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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함소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