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아가 일상을 전했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에잇 편의점 갈 때 자전거 타려 했구만 비가 오네. 빈둥빈둥 후질그레 홈패션ㅋㅋ 자전거는 포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아는 최근 이사한 집의 마당에서 셀카를 촬영 중이다. 이상아는 자전거를 타고 잠시 외출하기 위해 나섰지만 갑작스러운 비에 당황한 모습이다.
특히 이상아는 그린 컬러의 맨투맨을 입고,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상아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hylim@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