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달이 뜨는 강’을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소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고마워요. 언제나 응원해주시기에 힘내서 찍고 있어요! 오늘도 모두 밝은 하루 되시길”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팬들이 김소현을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가 담겼다. ‘소현아 너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참 밝네’ 등 힘이 나는 문구가 적혔다.
‘달이 뜨는 강’ 김소현의 여러 모습을 담은 커피차는 김소현을 감동시켰다. 김소현은 지수가 하차한 뒤 상당 부분 재촬영을 해야 하는 어려움에도 팬들의 응원에 “힘내서 찍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소현이 출연 중인 KBS2 월화드라마 ‘달이 드는 강’은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