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을 위해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했다.
이보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12일 공식 SNS에 "이보영 배우의 '마인' 촬영 현장으로 지성 배우님이 보내주신 찐❤애정 가득 담긴 커피차가 도착했습니다 #사랑스러운_마인 #사랑스러운_보영 문구마저 달달한 선물에 보영 배우의 에너지는 업업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지성이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지성은 커피차 배너를 통해 '사랑스러운 보영'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보영은 올 상반기 방송될 tvN 새 드라마 '마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mk3244@osen.co.kr
[사진] 제이와이드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