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성장에 뿌듯해했다.
김효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 초등 1학년, 둘째도 어린이집 등원”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효진의 두 아들의 담겼다. 훌쩍 큰 아들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첫째는 올해로 초등학교 1학년이 됐고, 둘째도 어느덧 어린이집에 등원할 나이가 됐다.
아들 둘을 둔 ‘아들둘맘’이 된 김효진은 “어느덧”이라며 흐른 세월을 뒤돌아봤다. 이와 함께 “파이팅”, “애들둘맘”이라는 태그를 더했다.
한편, 김효진은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2014년 첫 아들을 낳았고, 2019년 둘째 아들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