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황신영이 일본에도 알려진 자신의 임신 소식에 놀라워했다.
12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신문사에 오른 자신의 기사를 게시했다.
황신영은 "아니 일본에서도 기사가 났다구요"라고 눈물과 웃음이 섞인 이모티콘의 글을 게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유튜브 채널 '에나스쿨'을 운영 중이다. 황신영은 개성 넘치고 웃긴 영상을 게시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을 통해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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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