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몸무게 앞자리 바뀐 것 실감한다더니… 잠들기 전 폭풍 섹시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3.13 05: 28

김빈우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김빈우는 "하루일과 마치고 깨꼼히 씻고 누워서 핸드폰보며 쿠팡이랑 마켓컬리 주문하는 시간이 젤 행복"이라며 "모두 행밤"이라고 글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빈우는 침대 위에 엎드려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빈우는 민낯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끈 나시 차림에 손가락에 있는 타투를 공개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최근 김빈우는 57.5kg이라는 몸무게를 공개한 이후 꾸준히 운동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앞서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숫자바뀐거 체감중인 요즘입니당"이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전한 바 있다.
한편, 김빈우는 2015년 두 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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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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