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마리아, "황윤성 오빠 팬" 수줍게 고백… 황윤성 "땡큐"
OSEN 김예솔 기자
발행 2021.03.12 22: 44

마리아가 황윤성을 향해 팬심을 전했다. 
12일에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미스터 트롯 대잔치가 열렸다. 
이날 '미스터트롯' TOP6와 '미스트롯2'의 TOP7은 물론 ‘미스터트롯’ 레인보우와 '미스트롯2' 레인보우까지 총 28인이 총집결해 후끈한 분위기로 무대를 시작했다. 

먼저 '미스트롯2'의 TOP7은 '돌리도'를 부르며 무대를 시작했다. 이어서  '미스트롯2' 레인보우는 '부기맨'을 열창했다. 이 모습을 본 김수찬은 황윤성을 보며 "윤성이 세수를 한 번 하고 와야할 것 같다. 오늘 땀을 너무 많이 흘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윤성은 "오늘 분위기가 너무 뜨겁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서 ‘미스터트롯’ 레인보우는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붐은 "명곡을 불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주는 "노래가 좋은데 이 곡이 생각보다 안 떴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사랑의 콜센타' 터줏대감 '미스터트롯' TOP6가 '그대여 변치마오'로 스탠딩 마이크를 들고 무대를 꽉 채웠다. 
붐과 김성주는 마리아를 보며 "오늘 어떤가"라고 물었다. 마리아는 "너무 좋다"라며 "황윤성의 팬이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황윤성은 마리아의 이야기를 듣고 달려나가 악수를 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윤성은 "오늘 녹화 여기까지만 해도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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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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