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규리가 여전한 ‘겜순이’ 모습을 보였다.
남규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이모티콘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는 남규리가 조이스틱을 움직이며 게임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흰색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규리는 눈만 봐도 ‘남규리’ 미모를 뽐내고 있다.
남규리는 앞서 격투 게임에 푹 빠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벤트 경기에서 세계 1위 게이머 ‘무릎’을 꺾기도 한 남규리는 여전히 실력을 다지고 있는 모습이다.
남규리의 모습에 윤박은 “덤벼라”고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남규리는 “뭐시? 덤벼!”라고 흔쾌히 수락했다.
한편, 남규리는 tvN 새 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 출연한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