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우량아 DNA를 뽐내며 폭풍성장하고 있다.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제 몸무게가 8.7kg 나간다”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사유리의 아들이자 자신의 전부라고 설명한 아들 젠이 담겼다. 동글동글한 비주얼이 랜선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생후 4개월에 접어든 사유리의 아들 젠은 벌써 8.7kg가 됐다. 그 전부터 우량아 모습을 보여준 바 있는 젠의 폭풍 성장에 사유리도 놀란 모습이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서 정자를 기증 받아 지난해 11월 아들 젠을 출산했다. 현재 KBS1 ‘이웃집 찰스’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