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아들 담호, 클수록 엄마 판박이..귀여움이 덕지덕지

배우 이필모와 서수연의 아들 담호가 귀여움이 덕지덕지 묻은 비주얼로 랜선이모들의 심장을 타격했다.

서수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크림 케이크 이렇게 맛난 거였나요? 그런데 왜 이제 줘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생애 첫 생크림 케이크를 먹은 듯한 담호의 모습이 담겼다. 입술에 생크림을 묻힌 것도 모를 만큼 폭풍 먹방을 찍은 담호의 양 볼에는 케이크가 가득하다.

담호는 생크림 케이크의 맛을 알았는지 더 달라는 눈빛을 보인다. 생크림 만큼이나 덕지덕지 묻은 귀여움에 랜선 이모들의 광대가 폭발한다.

한편, 이필모와 서수연은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