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도경완, 주식 상장폐지에도 운치 있는 삶 "음악과 빛만 있다면"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03.13 10: 02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이 프리랜서 선언 후 운치 있는 삶을 즐겼다.
도경완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음악과 빛만 있다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스탠드를 켜놓고 음악을 듣고 있는 도경완의 모습이 담겼다. 프리랜서 선언 후 여유를 즐기며 운치 있는 삶을 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도경완 인스타그램

도경완의 운치 있는 모습에 동료 연예인들도 감탄했다. 이상엽은 “아이고 형, 내가 테이블 돌려줘야 하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강아랑 캐스터는 “선배, 유튜브 만들어주세요”라고 소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도경완은 최근 KBS를 떠나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현재 SBS MTV ‘더트롯쇼’, MBC ‘개미의 꿈’ 등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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