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소영이 딸 셜록이의 ‘이게 뭐야’ 반복에 조언을 구했다.
김소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간 매일 인간세이펜모드 하다가 지쳐서 반대로 물어보기 시작”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김소영이 그림책을 가리키며 딸 셜록이에게 ‘이게 뭐야’라고 묻는 모습이 담겼다.
김소영은 “셜록이가 요즘 ‘이모야?’(이게 뭐야)를 하루 480번 정도 하는데, 물론 너무 행복하지만 막대기 누르면 알려주는 책 종류 살까 말까 고민 중인데 써보신 엄마들 어떠신지 궁금”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소영의 팔로어 중 아이를 가진 엄마들이 댓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방송인 서현진도 “댓글 정독 중. 초보 엄마 궁금”이라고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2019년 딸 셜록이를 낳았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