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가 팝핀현준이 팔꿈치를 다쳐 당분간 휴식을 선언했다.
팝핀현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골절. 마음 아픔. 미련한 놈”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팝핀현준은 “몸도 마음도 모두 다침. 팔에는 깁스를 해줬지만 다친 마음은 시간이 약이겠지요. 당분간 좀 쉬려고요”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병원을 방문한 팝핀현준의 모습이 담겼다. 팔꿈치 골절로 깁스를 한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팝핀현준은 팔꿈치를 다친 것보다 마음이 아프다고 아쉬워했다.
한편, 팝핀현준은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