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이 된 소감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브레이브 걸스 인터뷰가 공개됐다.
최근 4년 전 발매한 음원 ‘롤린’으로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브레이브걸스는 각종 음원 사이트 1위에 동시 석권하며 대세돌 반열에 올랐다.
이날 '음악중심' 무대에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레이브걸스는 팬들을 향해 "너무 고맙고 앞으로 오래오래 함께하자. 더 열심히 하는 브레이브걸스 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4년만에 역주행 하고 하루 아침에 관심을 받게 돼서 어안이 벙벙하다. 하루하루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iKON, 브레이브걸스, 온앤오프, 에이티즈, WayV, BDC, CRAVITY, GHOST9, 영지, 펀치, VERIVERY, MCND, 위아이, 트라이비, W.O.W, AboutU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mk3244@osen.co.kr
[사진]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