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미스 레인보우 가수 김연지가 '미스트롯2' 출연 이후 최초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다.
13일 MBC라디오에 따르면, 오는 14일(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주말엔 나비인가봐'에 가수 김연지가 출연해 '미스트롯2' 출연 후 달라진 근황 토크와 최고의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연지와 '주말엔 나비인가봐' DJ인 가수 나비의 인연도 눈여겨 볼 요소다. 김연지는 '미스트롯2' 경연에서 가수 나비, 영지, 김현정과 함께 ‘70년산 영지버섯’팀을 이뤄 ‘올 하트’를 받은 바 있다.
'주말엔 나비인가봐' 제작진은 “가창력 하면 알아주는 가수 두 명이 방송에서 DJ와 출연자로 만난다”면서 “라이브 음악과 재밌는 토크가 어우러진 ‘귀 호강’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주말엔 나비인가봐'는 매 주 토, 일 오후 8시5분부터 10시까지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되며,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 들을 수 있다./pps2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