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재숙이 고성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하재숙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랫만에 배운전 후덜덜. 그만 놀고 집에 가야징~~”이라는 글과 동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동영상에서 하재숙은 바다에서 여유롭게 배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주변 사람들이 “포스가”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또한 다른 사진에서 하재숙은 남편의 팔짱을 끼고 달달하게 커플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한시간전에 나랑 대판 싸우고 그새 해맑게 사진을 보내신 이스방. 오늘은 분노의 촬영이닷”라는 글을 남기며 부부싸움을 했다고 밝혔던 바.
한편 하재숙은 지난해 24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 출연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하재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