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母 도촬 당해..행동 조심해야겠다”

배우 이상아가 엄마가 도촬 당했다고 밝혔다. 

이상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울 어무이 도찰 당함.. 어무이 어무이도 행동 조심해야것슈~~~ 이 동네에 얼굴 다 팔렸나보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상아의 어머니가 한 커피숍에서 나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상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어무이 미리 생파. 주말이라 다들 집에서..건강하십쇼..세자매 각자의 위치에서 잘 살고 있으니”이라며 엄마 사진을 공개하는 등 종종 가족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이상아는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애로부부’에 출연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상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