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아들, 생후 4개월만 몸무게 8.7kg 특급 우량아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4 08: 48

사유리가 생후 4개월인 아들 젠의 몸무게를 공개했다.
방송인 사유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Send now weights 8.7kg"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이 쑥쑥 잘 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들 젠은 똘망똘망한 귀여운 눈망울부터 생후 4개월이 믿기지 않는 늠름한 자태 등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사유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통해 "아들의 몸무게는 7.5kg"이라며, '잘 크고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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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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