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울♥︎' 이윤지, 남편 판박이 둘째딸 보며 흐뭇.."어흥 소울"[Oh!마이 Baby]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4 09: 34

배우 이윤지가 훌쩍 자란 둘째 딸 근황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14일 자신의 SNS에 “믿으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우리집 어흥입니다 #너는 누구네 어흥이니 #어흥소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와 정한울 씨의 둘째 딸 소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호랑이 인형을 만지며 똑같은 표정을 짓고 있는 소울은 부쩍 자란 모습이다. 클수록 아빠를 쏙 빼닮은 외모가 귀여움을 더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며 엄마 이윤지를 행복하게 만들어준 소울이다. 

이윤지는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으며,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에 출연한 바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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