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태웅의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혼자 잔다는 사실에 기뻐했다.
윤혜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엄지온 거실서 개들이랑 아빠랑 잔다는 기쁜 소식.. 아쉬운 척 했으나(앗싸 혼자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혜진은 남편 엄태웅과 딸 지온 양이 거실에서 함께 자고 홀로 침대에서 잔다는 것에 기쁨을 표출한 것.
한편 윤혜진은 엄태웅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윤혜진의 왓씨티비)’를 운영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