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리수가 놀라울 정도의 인형 미모를 뽐냈다.
하리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이 헤어와 메이크업을 꾸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투톤 헤어 컬러를 뽐내며 인형 같은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유튜버 겸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기수의 솜씨가 담겨 있다. 하리수는 풍성한 헤어 스타일도 멋지게 소화하며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한편 하리수는 2001년 화장품 CF를 통해 데뷔했는데 당시 국내 첫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가수 활동은 물론 각종 예능에서 활약했고 최근에는 MBN 예능 프로그램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특히 그는 “궁합도 안 본다는 4세 연상의 사업가다. 키는 180cm 정도로 사업도 열정적으로 하고, 듬직하고 멋있는 사람”이라며 남자 친구를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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