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연예인 다 됐네 (ft.거울셀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4 10: 46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같은 거울 셀카를 남겼다. 
재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뭐하니? 거울 셀카 찍는 중이잖아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야외 전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그리고는 “결과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추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2009년 전북에 입단한 이동국은 팀의 창단 첫 리그를 비롯해 K리그 8회 우승을 이끌었다. 지난 시즌 은퇴와 함께 그의 등번호 #20은 영구 결번이 됐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