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재중이 천국을 맞이헀다.
김재중은 13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천국에 도착했습니다.. #heaven”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마스크를 쓴 채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있다. 천국에 도착했다며 대단한 듯 얘기하는데 알고 보니 음식점이라 보는 이들을 헛웃음 짓게 만든다. 김재중의 개구쟁이 같은 매력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고 있다.
한편 2003년 동방신기로 데뷔한 김재중은 JYJ 멤버와 솔로 가수, 배우로서 큰 사랑을 받았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 입지를 다지며 오래도록 롱런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