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이 그저 아내인 배우 박시은만 눈에 보이는 아내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진태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이때로 돌아가면 좋겠다. 여행 정말 소중한 거였어”라며 미국 여행 중 아내와 손잡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가고 싶다 미국. 동생들도 보고 싶고”라고 미국 여행을 회상했다.

그러면서 “우리 아내는 외국에 있음. 그 나라 사람 같음”이라며 아내 박시은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1살 연상인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다. 지난해 딸을 입양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태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