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남편 진정식과의 달달한 데이트를 공개했다.
진재영은 14일 자신의 SNS에 “빵으로 배채우는 현실적 화이트데이”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진재영은 남편의 사랑이 가득한 사진을 선보였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빵과 피자, 햄버거 등 식당에서 푸짐하게 음식을 시켜 놓은 모습이다.

진재영과 진정식은 올해로 결혼 12년차로 현실적인 화이트데이 데이트를 보여줬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진재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