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돌판에 삼겹살 지글지글 먹는 삶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3.14 16: 37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이 여유로운 식생활을 즐겼다. 
신정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슈퍼난로”라는 메시지와 함께 영상 하나를 올렸다. 영상에는 이글이글 불타는 장작이 담겨 있다. 
인상적인 건 장작 위에서 타고 있는 것. 신정환은 돌판에 삼겹살을 올려 지글지글 구워 먹는 영상으로 보는 이들을 군침 돌게 만들었다. 

한편, 신정환은 1994년 룰라 멤버로 데뷔해 탁재훈과 컨츄리꼬꼬를, 고영욱과 신나고를 결성했다. 가수 활동 외에 악마의 재능을 뽐내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014년 12월에는 띠동갑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7년 9월 아들을 얻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신정환장'을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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