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 임신’ 한지혜, ♥검사 남편과 데이트 하는 “주말 좋아”..살 하나도 안쪘네

배우 한지혜가 검사 남편과 데이트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외식. 주말 좋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지혜는 남편과 한 레스토랑에서 달달하게 외식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남편은 사진을 찍는 한지혜를 향해 손으로 사랑한다는 표현을 하고 있다.

한지혜는 남편과 식사 후 데이트를 하는 사진뿐 아니라 14일에는 콩나물 소고기 밥과 달래장을 만들어 남편과 식사하는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지혜는 주중에는 남편이 일하지만 남편과 데이트 할 수 있는 주말이 좋다며 여전히 신혼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지난해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