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다감이 직접 싼 김밥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14일 자신의 SNS에 “지인의 초대로… 무엇을 준비해갈까 고민하다가 김밥을 준비했어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직접 싼김밥은 사먹는거랑은 맛이 완전 다르죠~ 맛의기준은 다르겠지만 일단 저는 맛있었다고 얘기할께요~ 내손 내김밥~”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한다감은 직접 먹음직스럽게 싼 김밥을 예쁘게 그릇에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다감은 앞서 지난해 KBS 2TV ‘편스토랑’ 출연 당시 아버지와 출연했는데, 여러 개의 조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 놀라운 요리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한편 한다감은 지난해 1월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그해 KBS 2TV ‘편스토랑’을 통해 1000평 규모의 한옥 친정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kangsj@osen.co.kr
[사진] 한다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