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 선수 이동국이 셋째 딸 사랑을 뽐냈다.
이동국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아빠 껌딱지 떠라~#설스타 #셋째딸 #도우너 #애어른 #무서운초딩”이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딸 설아와 밀착한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똑닮은 붕어빵 외모가 인상적. 설아는 다정하게 아빠에게 팔짱을 낀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동국은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2005년 결혼했고, 2007년 쌍둥이 딸 재시·재아를 낳았다. 이후 2013년 또 한번 쌍둥이 딸 설아·수아를 출산했고, 2014년 막내 아들 시안이를 품에 안아 5남매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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