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한지민은 봄꽃 나무 아래에서 찍은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매화꽃 아래에서 검은색 옷에 줄무늬 스카프, 검은색 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지민은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반짝이는 눈망울에 하얀 피부가 가려지지 않은 미모를 연상케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지민은 매화꽃 사진과 함께 "봄"이라고 글씨를 남겨 따뜻한 봄을 맞은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2월 영화 '조제'로 스크린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한지민은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 'Here(가제)'에 출연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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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지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