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아들과의 나들이를 인증했다.
채림은 1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우리는 인도미누스를 잡으로 출동”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을 유모차에 태우고 지하철 역을 걷고 있는 채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채림은 봄이 온 듯 가벼운 옷차림으로 아들과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다. 아들의 유모차를 밀며 길을 찾고 있는 듯 보인다. 다정하게 나들이에 나선 모자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채림은 지난 해 중국 배우 가오쯔치와 이혼했다. /seon@osen.co.kr
[사진]채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