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필립♥︎' 미나 "오른팔 염증 퍼지고 고양이에 물리고"..붕대 감은 근황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4 22: 46

가수 미나가 컨디션 난조를 토로했다.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SNS에 병원에서 치료 중인 사진을 게재하며 “요즘 한 달 넘게 일주일에 3번씩 병원에 다녀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미나는 “오른팔 팔꿈치 부분의 힘줄을 다쳐서 부근에 염증이 퍼져서 물리치료에 그 아픈 충격파에. 또 새로 입양된 고양이들 합사가 잘 안 돼서 물려서 염증방지로 왼쪽팔은 붕대감고 항생제에. 다행히 요즘 팔 보호걸이는 안 해요”라고 설명했다.

미나는 “오늘 물린 곳 붕대도 풀었고요. 운동 필요한데 못해요. 여러분 항상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17세 연하의 류필립과 결혼했다.  /seon@osen.co.kr
[사진]미나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