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박진영에 비닐바지 빌려 입었나..눈만 내놔도 '잘생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5 05: 34

배우 김수현이 눈만 공개하고도 ‘잘생김’을 인증했다.
김수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블랙 패션으로 외출에 나선 김수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수현은 검정색 의상에 모자와 마스크를 쓰고 얼굴을 모두 가렸다. 모자와 마스크 사이로 눈만 내놓고 있지만 조각 같은 외모가 돋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바지와 올블랙 패션으로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는 김수현이다.

김수현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그날 밤’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seon@osen.co.kr
[사진]김수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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