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딸 소을 걸그룹 데뷔 준비하나..벌써 야무진 춤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1.03.15 05: 19

통역사 이윤진이 딸 소을의 댄스 수업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온라인 수업이 많아 적어지는 운동량. 주말 취미로 시작한 땀나는 댄스. 다을이랑 전 한남동 데이트 다녀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말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이윤진과 두 자녀 소을, 다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을은 춤을 배우기 위해 레슨실을 찾은 모습으로, 음악에 맞춰 야무지게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춤에 재능이 있는지 남다른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이윤진은 아들 다을과 함께 한남동 데이트를 즐기며 거리에서 모델 같은 포즈를 연출하기도 했다. 나이가 무색하게 ‘힙’한 패션을 소화한 이윤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 동안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seon@osen.co.kr
[사진]이윤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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