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최지우가 육아의 달인으로 거듭난 모습이다.
최지우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지우가 딸을 위해 직접 만들어 먹여 온 이유식 일지가 담겨 있었다. 최지우는 지난해 10월 이유식 초기 단계부터 지난 달 까지의 상황을 빼곡하게 메모해 놓고 있었다. 꼼꼼하게 어떤 이유식을 얼만큼 먹였는지 적으며 딸의 육아 상황을 기록해둔 것. 꼼꼼한 정리에서 최지우의 정성이 느껴진다.
최지우의 꼼꼼한 이유식 일지를 본 방송인 양미라는 “진짜 다시 봐도”라도 엄지를 치켜들었다. 다른 네티즌 역시 감탄하며 최지우에 감탄하기도 했다.

최지우는 최근 SNS를 개설하고 지난해 5월 태어난 딸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소통에 나섰다. 출산 이후 광고 이외에 작품 활동이 없는 만큼 SNS를 통한 소통으로 팬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 있는 최지우다. /seon@osen.co.kr
[사진]최지우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