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정준호' 딸·아들, 널찍한 거실서 뛰어도 층간소움 걱정 없는 이유는?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3.15 05: 32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 딸과 동화같은 일상을 전했다. 
14일인 어제, 이하정이 개인 SNS를 통해 "언제나 오빠와 함께 #사랑둥이 #남매"라면서 "#love #son #daughter #family #cute"란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아들인 시욱이 동생인 유담을 놀아주고 있는 모습. 널찍한 거실에서 뛰어놀고 있지만 푹신푹신한 매트를 깔아둔 센스덕에, 층간소음 걱정없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무엇보다 옆 모습 만으로도 순정만화 비주얼을 풍기고 있는 첫째 아들 시욱이의 모습 또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2014년 첫 아들 시욱을, 2019년 1월 둘째 딸 유담을 낳았다.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이하정TV’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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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하정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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