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라, ‘결혼 16년차’ ♥︎윤종신 꽃다발 선물 자랑 “라익이 아버지 고맙습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15 07: 34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남편인 가수 윤종신의 꽃다발 선물을 자랑했다. 
전미라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고맙습니다. 라익이 아버지. 라라라 아빠. 남편 윤종신. 오늘도 내내 촬영 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전미라는 윤종신이 보낸 꽃다발을 공개했다. 꽃다발에는 ‘생일 축하해요. 행복한 날 응원해요. 언제나 고맙습니다. Yoon’이라는 메시지가 써있다. 

윤종신은 아내 전미라의 생일이지만 촬영으로 함께 하지 못하는 상황에 꽃다발 선물을 보낸 것. 
한편 전미라는 2006년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전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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