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컨트리 앨범' 미란다 램버트, "다시 모여 인사 할 수 있어 감사" [2021 그래미]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3.15 10: 11

 '제63회 그래미 어워드' 미란다 램버트가 '베스트 컨트리 앨범' 상을 받았다. 
15일 오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 등 LA 일대에서 진행된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에서는 '베스트 컨트리 앨범' 상을 수상하는 미란다 램버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미란다 램버트는 "감사합니다. 우리가 다시 모여서 이렇게 인사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2021 그래미 어워드' 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미란다 램버트는 "우린 이렇게 컨트리 음악 안에서 가족과 같다. 이 카테고리에 있는 모든 뮤지션들에게도 감사하고 가족, 남편, 매니저 모두 보고 싶고 크루들도 보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같은 분야의 음악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미란다 램버트는 지난 12일 Jack Ingram, Jon Randall과 'Tin Man'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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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2021 그래미 어워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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