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비혼모' 사유리 아들, 母 도움없이 혼자 우유 먹는 효자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3.15 14: 14

방송인 사유리가 혼자 우유를 먹는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Big Boy"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의 아들 젠이 엄마 도움 없이 혼자서 젖병을 잡고 우유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생후 4개월인 젠은 목 가누기를 성공한 데 이어 우유 먹기까지 성공해 볼 때마다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일본에서 기증 받은 정자로 시험관 시술을 거쳐 지난해 11월 4일 건강한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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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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