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충혈된 눈에도 쉴 틈 없는 워킹맘.. 그래도 예뻐서 ‘깜짝’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5 14: 48

방송인 최희가 오랜만에 셀카를 공개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이랑 하루종일 붙어있는 날도 좋고, 또 일하는 날은 일하는 날대로 좋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희는 검은 민소매 의상을 입고 풀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한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로 출산 후 빠르게 몸매를 회복했다.

특히 최희는 촉촉한 피부와 리즈 시절 미모를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내는 동시에 빨갛게 충혈된 눈으로 일과 육아의 병행이 얼마나 피곤한지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최희는 지난해 비연예인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딸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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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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