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송, “강원래 기생오래비” 악플에 분노 “한번 더 씨부리면 고소..아침부터 재수없게”[전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3.15 14: 42

가수 강원래 아내 김송이 악플러에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김송은 15일 자신의 SNS에 “여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기생오라비 여친 아니고요 저 이사람 아내 되는 사람 입니다”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 번 더 씨부리면 고소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재수없게”라고 경고했다. 

이와 함께 악플러가 강원래의 과거 사진을 올린 게시물에 “기생 오래비..남친인감”이라고 남긴 댓글을 캡처해 공개했다. 
한편 김송, 강원래 부부는 2003년 결혼했고, 2014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하 김송 SNS 전문.
여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기생오라비 여친 아니고요
저 이사람 아내 되는 사람 입니다.
한번더 씨부리면 고소 들어갑니다
아침부터 재수없게
/kangsj@osen.co.kr
[사진] 김송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