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 임신’ 한지혜, 산책 중 벚꽃 보고 찰칵 “기분이 좋네”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3.15 16: 46

배우 한지혜가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 보러 나왔다가 날이 갑자기 좋아서 산책. 봄꽃에 기분이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지혜가 외출에 나섰다가 발견한 동백꽃과 벚꽃나무가 담겨 있다. 성큼 다가오는 봄과 따뜻한 날씨에 한지혜는 기분이 좋아진 듯 셀카를 촬영 중이며, 마스크를 썼음에도 돋보이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최근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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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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