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이 조각 같은 외모를 뽐냈다.
오창석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빌토르 투르게네프. 붉은 정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창석은 최근 합류하게 된 뮤지컬 ‘붉은 정원’ 빌토르 투르게네프 의상을 입고 셀카를 촬영 중이다.
작은 얼굴에 꽉 찬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으며 30대라고 해도 믿을 만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오창석은 최근 뮤지컬 ‘붉은 정원’ 합류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 2019년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에서 인연을 맺은 모델 이채은과 공개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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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창석 SNS